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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희 칼럼] 국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줄 수 없는 후보는?
함량미달의 막말하는 후보는 국민이 심판해야
박익희 기자   |   2024-04-02
▲ 박익희 경기데일리 발행인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은 정말 가관이었다. 얼마나 공정성이 결여되었으면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이재명을 반대하면 무조건 죽이고, 이재명과 친하면 살린다는 뜻으로 회자되는 말이다.

 

그동안 민주당 인사 중에 참신한 의정활동으로 인기가 있었던 박용진 의원 등은 낙천되어 오히려 차기에는 영웅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국민의힘도 그동안 행동하는 보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4.15부정 선거의혹에 무료변호를 맡았고,  5.18 민주화운동의 가짜유공자 문제를 거론한 도태우 후보와 청년최고위원 출신의 장예찬 후보를 공천 취소시켜 자유우파 국민를 실망시키는 우를 범했다.

 

민주당은 전과 4범에 10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을 민주당 당대표를 뽑아놓고, 그의 방탄에 선봉에 섰던 사람들은 공천을 받았다. 당 대표를 변호했던 변호사들을 공천하였다. 이것은 또 다른 특혜로 사천이라고 본다.

 

그중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으로 나섰던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는 2022년 유튜브에 출연하며 박정희 대통령을 편파적으로 매도하는 막말과 사자명예 훼손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귀를 의심할 정도의 파렴치한 발언이고, 도저히 대학교수라고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나름대로 수원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하지만 김준혁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에 해외에서 위안부와 성관계를 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했을 수 있다"고도 했다니... 이런 사람이 제 정신인가.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을 가난에서 해방시키고 조국을 근대화시킨 장본인으로 국민의 절대 다수가 가장 선호하고 칭송하는 대통령이다. 박 대통령는 공사구분으로 청렴했고, 개인적인 치부를 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평가되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중국의 등소평,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박정희를 칭송할 정도로 세계적인 인물이다.  

 

이번에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여사가 이화여대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는 주장을 편 사실이 또 드러났다. 이는 당사자와 학교는 물론, 재학생과 졸업생 전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다. 하지만 뒷받침하는 사료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 후보는 3년 전 이재명 대표가 정조 임금 같은 사람이라는 책을 썼다. 그래서 이번에 공천을 받았다.

 

이런 사람이 대학교수이고, 국회의원 후보이니 기가 찰 뿐이다. 그의 입은 똥걸레 같은 배설 수준의 막말이었다. 걸레는 빨아도 행주가 될 수가 없다. 

 

상식이 사라진 정치판이라지만 이런 아첨꾼을 공천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 당대표와 같은 중앙대 출신이다. 역사학자 출신이라는 사람이 근거도 없이 충격적 주장을 내놓고 민주당은 그런 사람에게 공천장을 줬다는 게 참으로 희한하다. 

 

 이런 편향된 역사의식과 국가관의 교수가 가르친 한신대 학생들의 수준이 염려된다. 이런 쓰레기 같은 막말을 해대는 사람이 수원시장 후보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국회의원으로 행세하는 꼴을 본다면 정말 서글퍼진다.

 

 사람의 언행은 그 사람의 품격이고 인격이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분노를 넘어 우리나라가 싫어진다. 구시화문(口是禍門), 유부설하(有斧舌下)이라 했다. 이런 후보는 스스로 사퇴를 해야한다. 그리고 당연히 고발하여 정치계와 학계에도 사퇴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한국의 여성을 모욕하는 혐오스런 발언이다. 

 

 또한 전향하지 않는 간첩 신영복의 글씨를 경기도의회에 아직도 걸어두고 있는데 이것은 아무리 그의 글씨체가 좋아도 공산주의자를 신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본다. 당시 경기도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도 이번에 재선으로  안양시에서 출마를 했다.

 

 강 후보도 이재명의 호위무사로 엉터리 논리로 이재명을 옹호해왔다. 공천을 받기 위해 양심에도 없는 골 빈 인간이 교언영색으로 아첨이나 해대는 수준 낮은 함량미달의 의원이라고 본다.  

 

 이런 사람의 실상과 진면목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유권자의 표는 곧 민심이다. 국민의 수준이 높지 않으면 엉터리 국회의원을 뽑아 놓고 피 같은 세금으로 세비를 주고 국회의원으로 특권을 누리게 한다. 이제 국민이 똑똑해지고 신성한 한표를 똑바로 행사해야만 한다.

 

아무리 법치와 상식이 사라지고, 불법과 불의가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나라가 잘못되어도 범법자를 당 대표로 뽑아 놓고 표를 달라는 하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참으로 우습고 부끄럽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수준이 이 정도인가 한심하다. 다수 의석의 횡포로 입법독재를 해놓고 상대방에 뒤집어 씌우고 국민을 갈라치고, 혹세무민하는 행위를 더 이상 보기가 싫다. 후안무치가 한계를 넘어섰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 같다.

 

 위선의 대명사인 조국 교수가 조국혁신당을 만들어 비례대표 1번 박은정 검사를 선임했다. 조국 본인은 2번. 신장식 변호사가 4번, 황운하 의원이 8번이라고 한다. 박은정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대검 형사부장 재직 때 보고받고 지휘한 금융 사기 사건의 공범 중 한 명을 변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다단계 사기 수사의 전문성을 내세웠는데, 변호사 개업 후에는 다단계 업체를 변호해 수임료 22억원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박은정은 “전관예우라면 22억이 아니라 160억원을 벌었어야 한다”고 했다. 정말 전관예우는 기상천외한 특권으로 법의 권위를 망치는 행위이다. 

 

 사법부가 제대로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법치가 살아난다. 거짓말이 일상화 되고, 법위에 군림하는 괴물스러운 권력자가 우리 곁에 있다. 정신을 똑 바로 차려서 이번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 제대로 참정권을 행사하자. 

 

 방탄국회로 감옥에 갈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면책특권으로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자를 보게 되는 이상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는가?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의의 꽃! 선거가 공정하게 실시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지난 2020년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처럼 절대로 이번 4.10총선에 부정이 개입되어서는 안되겠다. 오죽하면 한 유튜브가 사전선거의 숫자를 믿을 수 없다며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겠는가? 

 

사전선거에도 법대로 투표장에서 투표관리인의 개인도장이 날인 되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 그래야 나라가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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