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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칼럼]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8)
'전교조의 정체'는 무엇인가? 1편~8편 기획칼럼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1-07-31
▲  정재학 칼럼니스트

남로당이나 주사파나 좌파의 범주에 들어가는 모든 단체가 김일성의 명령을 받들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대한민국 반역집단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범민련 이적단체를 떠받들고, 그들을 중심으로 국가체제 전복(顚覆)의 작업을 하고 있음은 용서할 수 없는 이적행위이다. 대한민국 정권을 잡기위해 온갖 음모와 술수를 자행한 짓을 정의로 포장한 짓도 민족역사에 죄를 짓는 행위이다.

 

특히 진보라는 이름으로 친북종북 행위를 일삼는 짓은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류를 속이는 사기행위에 속한다.

 

학생들의 공부실력을 저하(低下)시키고, 근면‧성실‧저축의 미덕을 잃고 사치와 낭비에 젖게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짓도 반역에 준하는 악행이다.

 

이 모든 것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범민련 남측본부라는 남로당을 두고 볼 수 없다. 북한의 지령을 받들어 전교조를 비롯한 각 하부조직에 지시하여 발생시킨 수많은 비극을 우리는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남로당과 북한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두번 다시 공산주의자들이 이 땅에 발붙일 수 없게 만들 것인가.

 

필자(筆者)는 어린 시절 냇가 도랑에서 그것을 배웠다. 가을날 논물을 빼고 도랑물이 줄어드는 날을 잡아 우리는 고기를 잡았다. 도랑을 막고 물을 푸는 방식이다. 물이 들어올 틈이 없이 단단히 막고 바가지나 양동이로 물을 푸면 물이 사라진 도랑에는 숨을 곳을 잃은 고기들이 있었다. 붕어, 피라미, 미꾸라지, 가물치, 때로는 장어도 있었다.

 

남로당 박멸에는 막고푸는 단순무식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본다. 이것저것 돌아보면 될 것도 안된다. 누가 뭐라든 그냥 막고 퍼야 한다.

 

북으로부터 내려오는 윗물길을 먼저 막아야 한다. 북은 지금 어떤 에너지도 남으로 내려보낼 수 없는 위기의 상황이다. 대북제재와 국경폐쇄, 코로나 창궐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군량미까지 떨어진 것으로 안다. 남으로 내려보낼 에너지가 고갈된 것이다.

 

북이 남로당을 지원할 수 없는 시기는 꽤 오래갈 것을 보인다. 1년 2년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 현재 북한상황이다. 더구나 김정은의 지도력은 인민의 반발 속에서 약화되어 있다. 지도자 교체가 거론되는 실정이다.

 

북은 대북제재 해제 없이 절대로 일어설 수 없다. 후견인으로 자처하는 중국도 온갖 재난과 수해, 미국의 제재로 신음 중이다. 환경이 물을 푸기 딱 좋은 가을날인 것이다.

 

윗물길을 막았으면, 또 하나의 도랑을 막아야 한다. 아랫쪽 도랑이다. 밑으로부터도 물이 들어올 수 없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교조, 민노총, 민변, 민족연구소, 전평, 전농 등이 남로당에 물길을 보낼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걸 막아야 한다.

 

양동이를 들어야 한다. 이적단체라는 불법에 대한 처단이 바로 물을 푸는 양동이다. 불법에 대한 처단을 시작해야 한다.

 

이적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혹은 민주의 파괴로 떠들 자들 역시 있을 것이다. 남로당에 생존의 물길을 보낼 그 자들에 대한 처단도 역시 법의 엄정한 집행이다.

 

물은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퍼야 한다. 가물치가 퍼덕이고 붕어가 배를 내보일 때까지, 장어가 구멍 속에서 기어나오면, 우리는 잡은 물고기를 나누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저녁, 물고기 풍성하게 넣은 매운탕에 배부른 우리는 부른 배를 만지며, 별이 빛나는 밤 행복한 꿈을 꾸며 잤다.

 

물을 퍼야할 시기는 지금이다. 북한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남한 문재인 정권 역시 온갖 실정(失政) 끝에, 정권교체 요구가 국민들 사이에서 비등(沸騰)해지고 있다. 좌빨들 논에 논물이 빠지고, 물이 말라가는 도랑에 물고기들이 모이고 있다는 것이다.

 

도랑을 양쪽으로 막고, 모두들 양동이를 들고 모이자. 법을 들고 법의 심판을 통해 이적단체 범민련 남로당을 소탕하자. 관용을 베풀지 말고 작은고기 하나라도 놓치지 말자. 소탕하는 날, 매운탕을 끓여서 배부른 밤을 보내자.

 

국민들이여 ! 지금 7월이 지나가면 곧 입추(立秋)에 들어선다. 가을이 오고 있음이다. 바가지와 양동이, 세숫대야, 물을 풀 수 있는 모든 도구를 들고 남로당 박멸 전선에 모이자 !

 

2021. 7. 3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외부 필진 칼럼은 본보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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