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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칼럼]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2)
'전교조의 정체'는 무엇인가?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1-07-19
▲  정재학 칼럼니스트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2)

전교조에 대항하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하 반교척)이 창립되었을 때, 북한의 반응을 잊을 수 없다. 북한은 그들이 갖고 있는 노동신문 이하 모든 매체를 동원해 비난을 퍼부었다. 전교조의 애국운동을 방해하는 반민족 반통일세력이라는 것이었다.

 

당시 전교조는 교육용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북한을 방문한 뒤, 북한의 교육을 입이 마르게 찬양하고 있었다. 북한은 미선이, 효순이 두 학생을 평양모란봉제1중학교에 편입시켜, 북한을 방문한 전교조교사들이 찾아보게 하였다. 두 여학생의 사진이 놓인 책상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은 울고 있었다.

 

그리고 통일교육에 들어갔다. 만경대를 김일성의 출생지로 가르치고, 북한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가를 가르쳤다. 그들의 통일교육자료는 한마디로 북한체제선전홍보물이었다.

 

바로 이 반역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 전교조 설립의 목적이었고 통일운동이었다. 그 시절 전교조활동은 여기에 집중되었다. 좌빨종교인과 시민단체, 민주당은 이런 움직임을 정당한 노조활동으로 옹호하였다.

 

전교조는 교육공무원 중에서 좌파성향을 띤 교사들로 구성된 부분집합이다. 그러나 그들은 공무원의 노동조합이란 국민의 이익이 우선됨을 말하지 않았다. 국민의 이익보다 노동에 대한 보상이 우선임을 강변하였다. 그래서 돈 주면 가르치고 돈 안 주면 안 가르친다는 것이 전교조 노동운동이었다. 학생보다는 노동에 대한 보상이 우선이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비웃으며 자행하는 반역활동.

 

김대중은 전교조를 합법화 시킨 주동인물이었다. 이해찬을 교육부장관으로 앉힌 뒤, 가장 먼저 한 것이 65세 정년을 62세로 다운시킨 일이었다. 일반적으로 노동운동은 정년연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만, 이해찬은 무려 3년을 다운시켰다. 노동운동의 역설이었다.

 

수많은 교사들이 나가자, 이해찬은 그 빈 자리에 전교조 해직교사들을 복직시켰다. 교사의 정년이 깎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과거 우리는 교육으로 한강의 기적을 성취한 나라였다. 박정희 대통령께선 인재를 길러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을 받고자 하였다. 그래서 수많은 학교를 세웠고, 거기에 필요한 교원 확보에 주력하였다. 일반공무원들 정년이 55세일 때, 교사들은 65세 무려 10년을 더 보장하였다. 보수도 많았다. 그 스승들이 수많은 산업역군들을 길러냈고. 졸업한 학생들은 산업일선에서 우리 경제를 주도하였다.

 

그러나 김대중은 정년을 낮추는 한편 수천명에 이르는 해직교사들을 복직시켜 학교를 전교조활동 무대로 만들었다. 산업일군들이 아니라 적화통일운동가들이 배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전교조뿐만 아니라 공무원노조마져 출범시켜 민노총 휘하에 집어넣은 것이다. 공무원들이 민노총의 지휘를 받고 그들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국익과 국민을 위해 일해야할 공무원들이 일반노동자단체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으로, 실로 이것은 국가반역의 단초가 된 사건이었다.

 

지금 불거진 부정선거에 대한 문제도 한때 선관위노조가 민노총 휘하에 있었음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에서 주사파운동권을 중심으로 자생간첩들에 의해 설립된 이적단체이다. 그리고 북한이 내려보낸 5만명이나 되는 남파간첩들이 민노총 혹은 정당인으로 변신한 뒤. 전교조활동을 직간접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김명수의 대법원은 전교조를 다시 합법화시켰다. 과거 전교조에 내린 판결을 스스로 뒤집으면서, 대법원의 권위에 치명적인 자해행위를 하면서까지 보호해야할 단체였던 것이다.

 

적화통일을 위해 좌빨활동가를 길러내기 위해서 전교조가 필요하였고, 이것도 모자라 무려 30여개에 이르는 대안학교가 생겨났다. 교육부의 금전적지원을 받으며 건재하고 있는 전교조와 대안학교들.

 

우리는 전교조 반역활동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거대한 자유민주체제 속에서 성장한 우리는 북한 3대세습독재를 이겨낼 훌륭한 내성을 지니고 있다. 어떤 선동도 거짓도 흔들 수 없는 자유민주에 대한 유전자가 너와 나의 가슴에 솟아나 있지 않은가.

 

2021. 7 . 1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외부 필진 칼럼은 본보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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